제61회 백상예술대상 2025 수상작 총정리｜폭싹 속았수다 · 흑백요리사 싹쓸이

 

 

2025년 5월 6일,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OTT 플랫폼의 강세를 반영해 ‘TV 부문’이 ‘방송 부문’으로 개편되었고, 다채로운 수상작과 스타들의 수상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OTT가 주도하는 드라마 생태계를 그대로 반영한 수상 결과입니다.

 

 ‘폭싹 속았수다’, ‘흑백요리사’ 등이 주요 수상을 휩쓴 이번 시상식 결과를 지금부터 총정리해봅니다.

🏆 방송 부문 수상 결과 🎬 영화 부문 수상 결과 🌟 주목할 수상자 📌 결론 및 시청 팁

2025 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이미지 출처: 네이버 포토뉴스

 

 

📌 요약

61회 백상예술대상은 '폭싹 속았수다'와 '흑백요리사'가 휩쓸며 방송 부문을 장악했고, 김태리와 조정석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OTT 콘텐츠가 강세를 보이며 방송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시상식이었습니다.

박보검 신동엽 수지, 이미지 출처: 네이버 포토뉴스

 

방송 부문 수상 작품

OTT 중심으로 변화된 방송 부문은 예상대로 넷플릭스가 점령했습니다. 특히 ‘폭싹 속았수다’는 주요 연기상과 조연상, 극본상까지 석권하며 최고의 드라마로 평가받았습니다.

방송 부문 주요 수상 결과

• 대상: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 드라마 작품상: '폭싹 속았수다'
• 여자 최우수 연기상: 김태리 ('폭싹 속았수다')
• 남자 최우수 연기상: 주지훈 ('중증외상센터')
• 여자 조연상: 염혜란 ('폭싹 속았수다')
• 남자 조연상: 최대훈 ('폭싹 속았수다')
• 여자 신인 연기상: 채원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남자 신인 연기상: 추영우 ('옥씨부인전')
• 남자 예능상: 신동엽 ('SNL 코리아' 등)
• 여자 예능상: 이수지 ('SNL 코리아' 등)
• 연출상: 송연화 PD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극본상: 임상춘 작가 ('폭싹 속았수다')

 

 <대상: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흑백 요리사 이미지 출처: 네이버 포토뉴스

 

 

<드라마 작품상: 폭싹 속았수다>

폭싹 속았수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포토뉴스

 

 

 여자 최우수 연기상: 김태리 – 정년이 

김태리, 이미지 출처: 네이버 포토뉴스

 

 남자 최우수 연기상: 주지훈 – 중증외상센터

주지훈, 이미지 출처: 네이버 포토뉴스 여 영화문 수상 결과

 

여자 조연상: 염혜란 ('폭싹 속았수다')

염혜란, 이미지 출처: 네이버 포토뉴스

 

남자 조연상: 최대훈 ('폭싹 속았수다')

최대훈, 이미지 출처: 네이버 포토뉴스

 

 

여자 신인 연기상: 채원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남자 신인 연기상: 추영우 ('옥씨부인전')

 

 

남자 예능상: 신동엽 ('SNL 코리아' 등)

 

 

여자 예능상: 이수지 ('SNL 코리아' 등)

 

영화 부분 수상 결과

방송 부문에 비해 관심이 덜했지만, 영화 부문 역시 의미 있는 수상자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촬영감독에게 대상이 수여된 점이 주목됐습니다.

영화 부문 주요 수상 결과

• 대상: 홍경표 촬영감독 ('하얼빈')
• 여자 최우수 연기상: 전도연 ('리볼버')
• 남자 최우수 연기상: 조정석 ('파일럿')
• 감독상: 오승욱 ('리볼버')
• 신인 감독상: 오정민 ('장손')
• 여자 조연상: 수현 ('보통의 가족')
• 남자 조연상: 유재명 ('행복의 나라')
• 여자 신인 연기상: 노윤서 ('청설')
• 남자 신인 연기상: 정성일 ('전,란')
• 각본상: 박찬욱·신철 ('전,란')
• 임팩트 어워드: 박이웅 감독 ('아침마다 갈매기는')

 

 대상: 홍경표 촬영감독 – 하얼빈

하얼빈, 이미지 출처: 네이버 포토뉴스

 

 

 여자 최우수 연기상: 전도연 – 리볼버

전도연, 이미지 출처: 네이버 포토뉴스

 

남자 최우수 연기상: 조정석 – 파일럿

조정석, 이미지 출처: 네이버 포토뉴스

 

 감독상: 오승욱 – 리볼버

리볼버, 이미지 출처: 네이버 포토 뉴스

 

여자 조연상: 수현 ('보통의 가족')

수현, 이미지 출처: 네이버 포토 뉴스

 

남자 조연상: 유재명 ('행복의 나라')

유재명, 이미지 출처: 네이버 포토뉴스

 

 

여자 신인 연기상: 노윤서 ('청설')

노윤서, 이미지 출처: 네이버 포토뉴스

 

남자 신인 연기상: 정성일 ('전,란')

정성일. 이미지 출처: 네이버 포토뉴스

 

 

 

조정석은 혼자서 영화의 긴장을 끌고 간 원맨쇼로 인정받았습니다.

영화 ‘파일럿’과 ‘하얼빈’은 영상미 중심의 연출이 인상적이므로, 관람 시 시각적 몰입에 주목해보세요.

주목할 수상자

올해 시상식의 중심에는 김태리와 조정석이 있었습니다. 두 배우 모두 자신만의 영역에서 탁월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태리 백상예술대상 두번째 최우수연기상 수상이며, 조정석은 영화 파일럿에서 몰입감 있는 독무대를 선보인 덕에 수상했습니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학씨’ 열풍을 일으킨 배우 최대훈의 수상은 마음속 만선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최대훈은 “힘들고 각박한 세상 속에 힘들고 지칠 때마다 벽에 보고 외쳐라 ‘학씨!’”라고 수상 소감을 말하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들의 차기작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TIP / 주의사항

신인상 수상자는 연기 경력 초반인 만큼, 포트폴리오 중심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 및 시청 팁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콘텐츠 트렌드의 변화를 보여주는 행사였습니다. OTT, 예능, 영화 모두 고르게 인정받은 수상자들이 인상적이었고, 특히 ‘폭싹 속았수다’의 파급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넷플릭스, 티빙 등에서 수상작 정주행 가능
• 수상자 중심으로 차기작 공개 예정

자주 묻는 질문 (FAQ)

Q. 백상예술대상은 어디서 다시 볼 수 있나요?

A. JTBC, 티빙, 넷플릭스 등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

Q. OTT 수상작 중 정주행 추천은?

A. ‘폭싹 속았수다’, ‘흑백요리사’,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은 콘텐츠 완성도가 높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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